신혼집 인테리어 추천, 침실/거실 인테리어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이 많아지는 가을이다. 신혼집 꾸미기가 막막한 신혼부부들을 위해 한샘에서 가을 인테리어를 제안한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트렌디하지만 오래봐도 질리지 않고, 편안한 휴식이 가능한 신혼집 인테리어.

 

신혼집 인테리어 추천, 침실/거실 인테리어

 

호텔 같은 편안한 휴식, 침실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는 ‘밀란 301 플랫 화이트 침실세트’

 

사람들은 늘 여행과 같은 삶을 꿈꾼다. 특히 고급 호텔이나 리조트에서 맛본 편안함은 그대로 우리 집에 적용하고 싶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인지 지난 몇 년간 침실 인테리어는 ‘호텔 스타일’이 대세다. 호텔 스타일 침실 인테리어의 특징은 미니멀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소재다. 호텔 스타일을 연출하기 가장 쉬운 방법은 가구를 화이트 컬러로 통일하고 침구나 소품으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 한샘의 ‘밀란 301 플랫 화이트 침실세트’는 화이트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으로 어떤 스타일에도 두루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그린 컬러의 침구나 식물들로 요즘 유행하는 플랜테리어 스타일을 연출하거나, 파스텔 계열의 침구를 세팅해 신혼의 로맨틱함을 연출해도 좋다.

  

 

꾸미지 않아도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유로 502 침실세트’

 

다른 분위기를 원한다면 고급스러운 우드 패턴의 가구를 활용할 것을 추천한다. 국내 5성급 호텔 중 유일하게 디자인 멤버스에 속한 영종도의 네스트호 텔과 여의도의 글래드 호텔을 모티브로 제작된 ‘유로 502 침실세트’는 별다른 소품을 두지 않아도 자체만으로도 고급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힘이 있다.

 

 

 

월넛 소재가 매력적인 ‘바흐 702 어반 월넛 침실세트’

 

미드톤의 월넛 소재를 활용하는 것도 고급스러운 호텔 침실을 연출하는 방법이다. ‘바흐 702 어번 월넛 침실세트’는 수려한 무늬결과 깊이감 있는 색감이 매력적인 월넛 소재를 활용해 프리미엄한 침실을 완성한다.

집셋 스타일의 거실

 

시계방향으로 왼쪽 위부터 휴식형 거실, 서재형거실, 홈카페 거실, 클래식한 분위기의 서재형 거실

 

거실은 여전히 심플하고 미니멀한 인테리어 스타일이 대세이기는 하지만, 용도와 형태는 차츰 변하고 있다. 요즘 사람들은 가족 구성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거실이 서재가 되기도, 멀티미디어 공간이 되기도, 작업실이 되기도 한다. 이를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 ‘집셋 스타일’로 한 가지 유행하는 스타일이 아닌 나의 취향이 묻어나는 것을 일컫는다. 혹은 거실 공간을 다양하게 변주하는 ‘리비주 인테리어’라고 부르기도 한다.

 

 

 

휴식형 공간의 편안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바흐 703 시어터’, ‘유로 605 거실장_월넛’, ‘유로 큐브 소파 테이블’

 

이 두 스타일의 공통점은 거실 인테리어가 다양하게 진화한다는 것에 있다. 한샘도 이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거실 공간을 제안한다. 휴식형 공간으로 거실을 꾸미고 싶다면 ‘바흐 703 시어터’와 ‘유로 605 거실장_월넛’, ‘유로 큐브 소파 테이블’로 꾸며진 공간을 참고하자. 편안한 리클라이너 소파와 각종 미디어 기기를 수납할 수 있는 거실장, 미디어를 보면서 편안하게 활용할 수 있는 소파 테이블이 어우러져 고급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서재형으로 꾸미기에 안성맞춤인 ‘바흐 702 인피니 소파’, ‘밀란 302 메이 내추럴 6인 식탁’

클래식한 분위기의 서재형 공간. ‘바흐 704 매그넘 소파’, ‘바흐 701 아르페 콘솔장’.
소파 뒤에 선반시스템 ‘알레 선반시스템’을 두어 공간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인테리어가 가능하다.

 

서재형으로 꾸미고 싶다면 ‘바흐 702 인피니 소파’와 ‘밀란 302 메이 내추럴 6인 식탁’으로 꾸며진 거실이나, ‘바흐 704 매그넘 소파’와 ‘바흐 701 아르페 콘솔장’으로 꾸며진 공간을 눈여겨볼 것. 거실 앞쪽이나 뒤쪽에 책을 수납할 수 있는 책장을 함께 배치한 이 공간들에서는 가족 모두 거실에 모여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하고, 작업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 거실 인테리어를 참고할 수 있다.

 

 

 

작은 테이블로 완성한 우리만의 홈 카페. ‘유로 404 네스트 소파 코지 그레이’, ‘밀란 303 카린 캐시미어 AV장’, ‘밀란 디오 소파테이블’.

창가에는 ‘유로 601 뉴트럴 내추럴 원형식탁’을 두어 홈 카페처럼, 다이닝룸처럼 활용할 수 있다.

 

신혼의 거실은 어떤 분위기로 꾸며야 할지 고민이라면 ‘유로 404 네스트 소파 코지 그레이’와 ‘밀란 303 카린 캐시미어 AV장’으로 꾸며진 공간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다. 요즘 신혼부부들은 거실에 작은 테이블을 두어 거실을 홈 카페 스타일로 연출하는 것이 트렌드다.

 

트렌드와 개성 둘다 놓칠 수 없는 신혼집 인테리어, 한샘이 다양하게 제안한 공간 스타일을 참고해 나만의 신혼집을 꾸며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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